- 3월 마지막 주 월~수 1인 투숙
- 스탭 매우 친절하고,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영어 기본적인 것 이상 가능 (!!!)
- 샤워기 필터 사용 권장
- Fitness Center(B1F) 매우 작음
- 주변 교통 편리. 지하철역 도보 10분 이내
[Check in]
너무 친절하시고.. 기본적으로 4개국어는 하시는 건지… 교육을 받으시는 건지… 싶었습니다.
3시 체크인(정오 체크아웃)인데 두시간 정도 먼저 도착했어서 백팩을 맡겨두고 다른 여행지에 다녀왔었습니다.
밤에 복귀하고나니 제 방을 미리 정해 두셔서 가방을 올려두어 주셨습니다.
[Room]
그리 오래된 티도 나지 않고, 뷰 좋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필요한 것들은 다 있는데 심지어 프린터까지 있네요.
욕조에 사우나가 있는 것은 조금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
참고로 아래 어매니티는 없습니다. (별도 요금 지불 필요)
(칫솔, 치약, 면도기, 머리비닐? 등)
바디샤워, 샴푸, 로션, 핸드워시는 다회용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무료 생수는 화장실에 2병 있구요.
(아마 샤워 및 세안 후 헹굼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 2병으로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샤워기 필터는 사용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박 하는데 어느정도 누래지더군요.
목욕가운에 별도 룸에서 입을 수 있는 가운이 있는 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목욕 가운은 두꺼워서 그대로 입고 자면 등 배기는데, 별도로 있는 가운은 얇고 너무 편해서 잠도 너무 잘 잤네요.
구비되어 있는 슬리퍼도 두툼하니 너무 편했습니다
[Fitness Center]
이건 좀 심했습니다. 너무작고 기구자체가 없어요.
런닝머신2, 사이클머신2, 복근벤치1. 이게 전부이고,
덤벨도 있으나 최대 12kg.
바로 길 건너에 있는 Gym(StepX)에 매일 일일권구매해서 운동했습니다.
Fitness Center : X -> Running Room : O
[Dinning - 2F]
다른 호텔에 비해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고, 맛도 평범합니다.
그래도 아침 식사로 든든히 하기엔 충분한 종류와 퀄리티는 됩니다.
스탭분들 친절하시고, 넓진 않지만 자리 여유는 계속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별도 주문하는 메뉴(계랸, 냉면 등)가 있었는데 저에겐 안내해주지 않았고, 별다른 메뉴판도 없어서 저는 마지막날까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