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원이 친절하다. 호스텔에 대한 문의 뿐 아니라 각종 투어 프로그램이나 인근 맛집, 관광 명소 등에 대해 물어보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아무 계획없이 치앙마이 놀러간거라 직원들에게 엄청 질문도 많이 하고 귀찮게 굴었는데 전혀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답해주셔서 감사했다. 나중엔 미안했을 정도..ㅜㅜ
2. 시설이 깔끔하다. 객실 내부와 침구류는 물론이고 화장실 및 샤워실, 공용공간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3. Wat phra Singh 앞이라 쏭태우 타고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숙소로 돌아올 때 왓프라싱으로 가달라고 하면 된다.
4. 조식 무료(샐러드, 빵, 잼, 커피 등), 바디타올 제공, 샤워젤 및 샴푸 제공, 샤워실 내 드라이기 구비 되어있음. 객실 내 귀중품 보관할 작은 사물함 있음.
5. 2층 침대에 암막커튼 있고, 개인 등 있고, 옷이나 수건 걸어놓을 수 있는 갈고리(?)도 있다. 보통 철 프레임 2층 침대는 올라가거나 침대에서 움직일 때 소음이 심해 거슬리고 미안한데, 여기 침대는 오로지 이불 사부작 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아 좋았다.
6. 5층 세탁기 한대(40바트), 빨래 건조대, 옷걸이가 있다.옥상이 아니고 다락방 같은 느낌이라 꿉꿉한 냄새가 나지만, 옷에 그 냄새가 베진 않고, 워낙 건조하고 더운 공간이라 빨래도 금방 마른다. 세제는 프론트에서 5바트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