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9살 아이랑 방문했습니다. 8/15주가 일본 연휴기간이라, 일본인 가족들이 엄청 많고, 오히려 한국인은 거의 못만났습니다. 오키나와 처음 방문인데, 매우 조용하고 깔끔한 리조트에요. 주변에 로손 말고는 없어서, 매우 잘되어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산책하고, 호텔내 식당 이용한 완벽한 호캉스 였네요. 바로옆에 (도보 5분내) 추라우미 있어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방도 넓고, 싱글 2개, 더블침대 1개 있어서, 4인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이용한 차탄 지역대비 조용하고 자연을 즐길수 있는 지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