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 2명과 어른 2명 아기1명으로 갔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침대가 있었지만 침대 없는 방으로 해주셨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숙소는 넓고 깔끔했습니다. 냉방도 잘되고 샤워도 잘할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야식으로 치킨을 시켜먹는데도 힘들었는데 호텔직원이 별도로 시켜줘서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조식입니다. 간단한 식사위주 이지만 빵, 스프, 밥, 만두국, 반찬 등등 디저트도 있고 기대는 안했지만 기대이상입니다. 아주 만족스럽고 다음에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
추가적으로 입구쪽에 마음것 드실수있도록 맥주, 음료, 과자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주좋아요.
다른 팬션보다 훨씬 이익이고 잠만 자고 아침식사를 원하시는분들은 강추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