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역에서 도보 5분정도, 오타루 운하에서는 도보 10~15분정도 거리
약간의 언덕으로 올라가야합니다.
주인 할아버지께서 영어는 잘 못하시지만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배려도 해주십니다.
아침 식사시간에 사진 찍으셔서 크게 인쇄도 해주십니다.
다만 그런 배려가 불편하신 분들은 별로 입니다.
조식 식사도 정말 강추 합니다.
과일 5-6종류, 양배추 샐러드, 생선구이 한쪽, 계란말이, 돼지고기 구이 한쪽,
새우튀김 한 마리, 미소시루, 흰밥 나옵니다.
마룻바닥이라 좀 오래되어서 걸어다닐 때마다 삐걱거립니다.
한밤 중이나 새벽에 화장실 사용 시 신경쓰입니다.
화장실은 1층, 2층에 각 하나 씩 있으나
샤워장은 1층에 하나 있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호텔의 편리함과 정갈함을 원한다면 비추
할아버지의 다정한 마음과 맛난 아침을 즐기고 싶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