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스카와바타 역에수 조금 걸어 들어가면 나오구요.
비슷한 이름이 구글맵에 있어서 살짝 헷갈렸지만, 근처라 금방 찾아갔습니다. 로비에 계신 분들이 한국어를 잘하셔요. 웰컴티도 주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시 숙박세 결제함)
1. 위치
호텔 근처에 페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 다 있구요.
밤에 돈키호테도 걸어다녀올 수 있고,
텐진역까지 걸어가기도 괜찮고 하카타역에서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선택장애라 텐진과 하카타 근처에 호텔을 하나를 못고른 저에게 개꿀딱 중간 위치였습니다!!
2. 시설
호텔 로비에 카드키 있어야 입장가능하고,
엘베도 카드가 있어야해서 보안은 나름 잘 되어있는 듯 합니다.
들어가면 신발장+옷장+전신거울 있는 공간 나오고 (옷장에 페브리즈같은 것도 있어서 탈취하기 좋았어요)
화장실문, 방문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방은 큰 케리어 하나, 작은캐리어 두개정도 펼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쾌적했습니다. 저는 2월말에 갔는데 히터 따로 안틀어도 춥지는 않았어요.
메이컵룸 안해도 방 앞에 수건이랑 물 두고 가주시는데 정말 감사할따름....
3. 금고
금고는 없습니다~ 저는 여권과 카메라 현금 다 들고 다녔어요!